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란드계 미국인 (문단 편집) == 성향 == 일반적으로 폴란드계 미국인들은 조상 대에 있었던 러시아(소련)와의 악연 때문에, 반러 성향이 강한 편이다. 특히 조상이 공산화를 피해 도망쳐온 경우[* [[폴란드 인민 공화국|폴란드의 공산화]]를 피해 도망쳐온 폴란드 본토인의 후손, [[동독|독일 북동부의 공산화]]를 피해 도망쳐온 폴란드계 독일인의 후손, 오늘날 구 소련 내 구 [[폴란드-리투아니아]]령 지역이 소련에 점령되는 것을 피해 도망쳐 온 해당 지역 출신 폴란드인의 후손 등.] 반공 성향도 매우 강하다. 게다가 공산정권의 붕괴 후 자유화되는 과정에서 미국과 폴란드가 지정학적인 이유 때문에 긴밀한 관계를 맺고, 그 전에 자유를 찾아 폴란드에서 도미한 사람들 등의 영향으로 폴란드인들에게 미국은 그다지 낯설지 않다. 반면 [[폴란드계 러시아인]](소련인)이 다시 미국으로 이주해온 경우는 러시아(소련) 정부의 정치적 숙청을 피해 도망쳐온 경우[* 이들 중 소련 정부의 정치적 숙청을 피해 도망쳐온 폴란드계 소련인의 후손들은 앞서 말한 조상이 공산화를 피해 도망쳐온 경우와 겹친다.]가 아닌 이상 일반적인 폴란드계 미국인들과 달리 러시아에 적대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다. 이 때문에 노박, 코쉬첵, 코왈스키, 마리우스키 같은 성씨를 가진 미국인에게 러시아인이냐고 물어보면 정색하면서 폴란드계라고 한다. 하지만 정착 배경이 비슷한 [[쿠바계 미국인]]이나 [[베네수엘라계 미국인]]들과 달리 유형을 막론하고 대체로 親 [[민주당(미국)|민주당]] 성향이 강하다. 현대 폴란드계 미국인들은 1차대전 전후로 온 사람들의 후손이 대부분이라 의식적인 반공 성향이 약했다. 게다가 이민사회 초기 어차피 같은 사회적 소수자와 일터인 [[노조]] 중심으로 뭉치니 진보좌파 정치권에 더 가까웠으며, 현대 와선 폴란드계의 정체성도 희석된 경우가 많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